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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말고 밥먹은날🍙

바쁘다밥빵 2026. 3. 25. 14:49

주말 점심 딸이랑 꼬마김밥을 만들었다.

평소 같으면 카페 가서 빵을 먹었을 시간인데 오늘은 집에서 밥을 선택했다.

딸은 위생장갑을  끼고 진지한 표정으로 김을 펼쳤다.

그리고 밥을 올렸다.

생각보다 많이 올렸다.

너무 많이 올려서 김이 안 말렸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꾹꾹 눌러서 말았다.

결과는 통통한 김밥이 완성됐다.

옆구리도 터지고 모양은 조금 웃겼지만 맛은 진짜 좋았다.

딸이 말했다.

“엄마 내가 만든 거니까 더 맛있지?”

맞는 말이다.

오늘은 빵 대신 밥으로 행복한 하루였다.

그래도 내일은또 고민할 예정이다.

밥일까 빵일까.

김밥 만드는 중♡
우리 따님표 김밥♡